아유타야행 버스를 타러(전날 여행사에서 예약) 식전 댓바람부터 카오산 로드로.

 

 

여행안내서마다 카오산 카오산 하길래 특별한 거라도 있나 했더니 그냥 시장거리더군요.
하긴 뭐 구경거리나 먹을거리보다는 싼 롯지 많기로 유명한 데니까... 아 거기다가 다국적 놀이판. -ㅂ-;
전날(금요일) 밤에 얼마나 들 요란하게 놀았는지 난장판에다가 거리 여기저기엔 밤새 놀다가 삼삼오오 길바닥에 앉아 있는 젊은이들의 무리가 깔렸더군요. 사진엔 안 나왔지만.

 

카오산에서 발견한 태국 로날드.
...얜 왜 합장하고 있어도 무섭냐;

아유타야는 따로 쓰기로 하고~

투숙한 호텔 근방에 있던 전승기념비.
...근데 누구랑 무슨 전쟁을 해서 이긴 거람?

 

  

에라완 소고 백화점 옥외 광장에 마련된 전통무용 무대.
조금씩 공연하고 쉬고 공연하고 쉬고를 하루 종일 하더군요.

 

 

 광장에 있는 건 실은 조그만 불당... 사당?
소원 잘 들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 참배객이 많다네요.
...근데 저 한가득 공양한 꽃이며 공양물이며를 예불하는 바로 옆에서 쓰레기통 갖다 놓고 수거하는 것도 참. -ㅂ-; 
(아니 뭐 그렇다고 그냥 둘 수도 없지만)

 

MRT 입구의 금속탐지기.
근데 꼭 외국인만 가방검사 하더란 말이죠? -_-;
(출라롱콘 대학 근처 역이었는데 태국사람들은 삑삑거리거나 말거나 그냥 들 지나가 버리는 게;)

 

MRT 종점인 짜뚜짝 역에 붙어 있는 감사 명패.
일본이 MRT 건설에 자금원조를 했다네요.

 

짜뚜짝 시장.
사람이 워낙 많은데다가 소매치기 조심해야 되는 곳이라고 해서 잠깐 둘러보다 나왔는데... 아 이건 또 웬 주엑 스패로우;

BTS 룸피니역 앞에 있는 룸피니 공원 광장.
이 분은 이 자리에 박람회장 건립을 명하고 추진하다 돌아가신 태국 국왕이시라네요. (라마 4세던가)
국왕 승하 후에 박람회 부지는 왕을 기념하는 공원으로 전용.

 

경찰 관할구역 표지판...;;;
이 나라도 자기 관할구역 아니면 나 몰라라 하는 거...는 아니겠...죠 설마?
(룸피니공원은 밤에는 우범지대라고 함)

 

이건 또 뭔고 하니, 센트럴센터 백화점에서 옆 건물 ZEN 백화점으로 이어진 곳.
...옆건물하고 아예 붙여서 지어서 그냥 터 버린... 듯한 모습입니다.
하긴 백화점들이 다 BTS역에서 통로로 이어져 있는 걸 보면, 더운 날씨에 밖으로 나가서 돌아 들어가지 말고 바로 이동하게 한...걸까요;

 

 

어이 이봐. 좋은 말로 할 때 양 좀 내놔 보지?

 

이건 센트럴시티였던가... 서점 밖에 있던 어린왕자 광고판.
...아니 애가 언제 이렇게 인상파가 됐대요; 무서워;